가톨릭 亞 평신도회의 9일까지 儀旺서 열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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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3면

1백3位의 한국聖人 시성 10주년을 기념하고 성인들의 사회적가르침을 실천하기위한「가톨릭 아시아평신도회의」가 5일부터 9일까지 경기도의왕시 성나자로 마을인 수원교구 「아론의 집」에서 열리고 있다.
「사회적 가르침 실천」이란 주제로 한국평신도 사도직협의회(회장 李寬鎭)와 교황청평신도위원회.아시아주교회의연합회 평신도위원회가 공동주관하는 회의에는 김수환추기경.교황청 에드아르도 피로니오 추기경.光州교구 윤공희대주교와 아시아주교회의연 합회 회원국인 일본.인도.한국.필리핀등 18개국에서 온 주교 1명씩등 고위성직자와 평신도대표등 1백50여명이 참가하고 있다.
〈趙廣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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