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문네거리 우회도로 왕복2차선 개통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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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경기도구리시교문동 중앙예식장에서 중앙선 철도를 지하차도로 통과,인창동 남양냉동쪽으로 연결되는 교문네거리 우회도로가 25일개통됐다.
길이 5백63m에 왕복 2차선,폭 15m의 우회도로 개설로 차량들이 남양주군퇴계원 방면~미금시도농동 방면을 혼잡한 교문네거리를 거치지 않고 서로 직행할 수 있게 됐다.
이 도로는 시가 지난해 3월 52억원을 들여 지난해 9월 거의 완공했으나 철도밑 지하차도 건설공사가 차질(中央日報 3월21일자 21면 보도)을 빚어 개통이 8개월동안 늦어졌다.
〈全益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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