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라운지>鄭夢準씨 FIFA 부회장 當選 축하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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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24일 밤 롯데호텔 사파이어 룸에서는 2002년 월드컵유치추진위원장인 李洪九부총리 주최 鄭夢準국제축구연맹(FIFA)부회장 당선 축하연이 3백여명의 政.財.言論.體育界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벌어졌다.
축하연에는 미국 레이니대사와 러시아 쿠나제대사등 FIFA회원국 주한 외교사절들과 鄭周永현대명예회장.鄭世永현대그룹회장.鄭夢九현대정공회장.鄭夢根금강개발회장.李世基민자당정책위의장,李哲承한국정책구현회장.蔡汶植前국회의장.金潗청소년단체협의회 장.李海龜前내무부장관.崔昌潤前총무처장관.曺相鎬세계한민족체전위원장등이 참석했다. 李洪九부총리는 축사에서 『특히 鄭회장 부인 金寧明여사의여성외교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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