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k&쉼,짤막소식] 와인 갈라 디너 행사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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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필드호텔 봉래정 한정식당은 9월14일 오후 7시부터 와인 갈라 디너 행사를 연다. 전통 한옥의 앞마당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신선로 등 궁중 한정식의 코스 메뉴별로 어울리는 와인을 내놓는다. 식전주로 루이 로드레 브뤼트 프르미에(Louis Roederer Brut Premier) 샴페인, 메인 요리(자연송이와 한우갈비, 연잎 찹쌀밥)엔 시중가 50만원대의 샤토 피숑 롱그빌 콩테스 드 랄랑드(Chateau Pichon Longueville Comtesse de Lalande) 1998년산이 나온다. 참가비는 일인당 12만원.02-2660-9020.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의 오킴스 레스토랑은 9월 14일 바비큐와 생맥주를 무제한 먹고 마실 수 있는 야외 바비큐 파티를 벌인다. 참가비는 6만원. 호텔 숙박권과 식사권 등이 걸린 행운권 추첨도 있다. 02-317-0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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