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100 GB 용량 단독 웹하드 서비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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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및 비영리기관에 무료로 배포되는 웹하드 프로그램 [프리하드] 에서 100 GB 용량 웹하드 서비스를 국내최초로 시작하게 되었다고 프로그램 개발업체 (주)이아커뮤니케이션이 지난 1일 밝혔다.

이 회사 대표 '정주영' 사장은, 프리하드 100 GB 웹하드 서비스의 특징은 용량대비 가격경쟁력을 다른 회사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낮춘것이라고 설명 하였다.
타사의 웹하드 서비스는 월 1만원에 약 2 - 3 GB 의 용량을 제공하다보니 100G 용량을 서비스 받으면 월 50 여만원의 비용이 발생하지만 '프리하드' 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는 100GB 웹하드 서비스의 경우 월 49,500 원에 사용할 수 있어 가격경쟁력이 뛰어나다.
또한 신청한 업체마다 웹하드 솔루션 자체를 단독으로 제공해 주어 아이디를 무한정 생성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 하였다.

이미 지난 4월부터, 카페나 동호회에게는 5G 이상 용량의 웹하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고 있으며, 회사나 영리기관의 경우 2G 용량의 웹하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었던 프리하드는 그동안 운영해 온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시장진입에 자신감을 보였다.

서비스는 홈페이지에서 신청 받으며 ( http://freehard.eeaa.co.kr ) 체험하기 코너를 통해 프로그램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 되어 있다.

조인스닷컴(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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