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아파트 4차 동시분양|평균 6.87 대 1 경쟁

올 들어 네번째로 실시된 서울지역 민영아파트동시분양 청약점수 결과 1천2백81가구 모집에 8천8백11명이 신청, 평균 6.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표참조>
9일 주택은행에 따르면7, 8일 이틀간 5년 이상 무주택세대주로 청약자격1순위(전용면적 25.7평 이하)인 서울지역 우선 공급자들을 대상으로 접수한 결과 풍납동 신동아 아파트 31평형 2군이 93.5대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또 신림동 동부아파트 26평형 2군도 80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나 불암 연립재 건축조합 29평A형과 방화동 진로아파트 32평 S1형, 군자동 일성 아파트 35평형 1군 등은 1대1의 낮은 경쟁률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