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노후 플래닝 서비스 인기 "개인별 재무 진단 받으세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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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의 증가 및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인구 고령화에 따라 한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노년기의 경제적 안정이 중요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따라 세계적 대형 금융기관인 HSBC은행은 날로 늘어나는 고객들의 요구에 부응,개인이 효과적으로 노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 주기 위해‘HSBC 노후 플래닝 서비스’를 개발, 지난해부터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HSBC 노후 플래닝 서비스는 고객이 희망하는 노후생활을 위한 개인별 재무진단 계획에서 시작된다.
이어 예금,투자상품, 보험상품 등 HSBC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선별된 다양한 상품들을 통해 최적의 노후 자산 포트폴리오를 설계해 준다.
뿐만 아니라 ▶유서 작성 ▶상속 및 증여 관련 세무 상담 ▶건강 검진 할인 ▶해외 부동산 상담 ▶건강 상담 등 부가 서비스를 통해 노후에 대한 보다 포괄적이고 실질적인 준비를 도와 준다.
이에 따라 고객은 ▶노후 준비에 대한 구체적 진단과 설계 ▶자신의 인생 단계나 투자 성향에 부합하는 상품 ▶노후 관련 부가 서비스를 원스톱 쇼핑(One-stop shopping) 방식으로 얻을 수 있다.
그런가 하면 1억원 이상을 예치한 고객에게는 ‘프리미어 서비스’를 통해 폭넓은 라이프스타일 및 생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예컨대 ▶전문적인 자산관리 ▶각종 금융혜택 (세금 및 부동산 상담) ▶글로벌 서비스 ▶호텔 무료 발레 파킹 및 할인 등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더욱 풍요롭고 활력있는 노후생활을 누릴수 있다.
HSBC은행 사이먼 쿠퍼 행장은 “세계적인 인구 고령화 현상 및 이에 따른 노후문제가 주요 관심사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 은행은 이미 지난 2003년부터 그룹 차원에서 이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우리는 이런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에서도 체계적인 노후 플래닝 서비스를 제공해 한국 사람들이 풍요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향유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HSBC의 프리미엄 노후 플래닝 서비스는 포괄적인 노후를 준비하기 위한 서비스로,한국 내 은행권에서는 최초로 도입된 선진국형 프로그램이다. HSBC는 이런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노후 준비 분야의 선도적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이 은행 세바스챤 아쿠리 부대표도“HSBC가 매년 실시하는 글로벌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노인을 비롯한 젊은이들 사이에서도 노후에 대한 인식이 긍적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평균수명 증가에 따라 연장된 노후 생활에 대응책을마련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한국인들이 지금부터라도 체계적으로 노후준비를 시작한다면 그 동안 입증된 한국인 특유의‘역동성’과‘잠재력’을 통해 노후를 풍요롭게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덧붙였다.

프리미엄 최준호 기자
문의=HSBC은행 1588-1770 / www.kr.hs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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