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연세대, 스트레스관리사 과정 개설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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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스트레스관리사 과정 개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전문가 과정이 연세대 사회교육원에 개설된다. '40대에 80대를 준비하고 80대를 40대처럼 산다'는 의미의 4840포럼(회장 김동구 연세대 의대 교수) 주관으로 개설되며, 3월 5일부터 6월 18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7~9시 16주간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된다. 이 과정은 한국통합의학회의 스트레스관리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본 교육과정으로 채택돼 우리나라 최초의 스트레스관리사 자격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등록은 23일까지 선착순이며,100명 내외에서 접수한다. 수강료 30만원. 02-2123-3581, www.extention.yonesi.ac.kr

건대병원, 지역주민 건강상담

건국대병원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7호선 건대입구역에서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혈압.혈당을 점검해 주고, 분기별로 관련 건강정보를 제공한다. 02-2030-7061.

아주대병원, 혈관질환 '낮병동' 개설

아주대병원 영상의학과는 '혈관 조영검사와 중재적 시술'을 받는 환자를 위한 '낮병동'을 개설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입원이 불가피했던 담도계 협착증 수술, 혈관성형술 등이 외래 치료만으로 가능해졌다. 031-219-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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