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회 난파음악상 받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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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성악가 조수미씨가 난파기념사업회(이사장 윤석중)가 시상하는 제24회 난파음악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85년 이탈리아 나폴리존타 콩쿠르에서 1등을 차지해 주목을 받았던 조씨는 그동안 유럽 각국 무대에 50여 차례 출연, 기량을 펼쳐왔다. 조씨는 현재 프랑스·영국 공연을 앞두고 런던에 체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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