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인기 상품 횡재 Sale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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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프리미엄이 안양권 독자들을 위해 롯데백화점 안양점과 함께 겨울인기상품 '절반값' 세일을 한다. 장소는 롯데백화점 안양점 7층 특설매장. 오는 26일 단 하루뿐이다. 세일은 오전10시30분 백화점 개점과 동시에 시작된다.

백화점 관계자는 "이번에 중앙일보 독자들을 위해 겨울인기상품을 엄선해 아주 저렴한 가격에 내놨다"고 말했다. 물량은 1~10개로 한정판매된다. 품목은 식품·잡화·남녀용품·가정용품 등 다양하다. 식품으론 참굴비세트가 50% 할인된 값에 선보인다. 국물용 멸치, 꿀, 유자차, 홍삼정 등이 정상가의 70% 가격에 판매된다.
잡화는 스카프.머플러.장갑.핸드백.선글라스 등. 정상가 95만원인 찰스쥬르당의 밍크숄을 38만원에 판매된다. MCM 핸드백도 30만원 이하로 살 수 있다. 지방시·에스까다의 일부 선글라스도 절반 가격이다.
여성의류는 코트.재킷이 주류를 이룬다. 코트는 3만원대부터 20만원까지 가격이 다양하다. 브랜드는 비키·지오다노우먼·비지트인뉴욕·나이스클·ENC·타스타스 등. 재킷 브랜드는 마이티맥·엘르스포츠·리스트·JNB·SOUP·베스띠벨리·쉬즈미스가 나온다. 그외 여성용품은 르시스의 속옷 세트, 바이네르·트랜드북의 여성화, 조이 부츠가 눈에 띈다.

남성은 점퍼류에 집중됐다. 갤럭시 가죽점퍼가 절반값인 40만원대에 나왔다. 카운테스마라 가디건 점퍼는 10만원 선이다. 그외 인디언·피에르가르뎅·코모도·이동수·레노마·아놀드퍼머 등의 각양각색 점퍼가 선보인다.

가정용품은 더욱 화려하다. 김치냉장고·42인치LCD·드럼세탁기·세탁기를 파격적인 값에 살 수 있다. 스팀청소기·디지털카메라·스팀다리미·도자기수저·행남뚝배기·황금동밥솥도 구입 적기다.

행사장에선 1만원 균일가 세일이 함께 열린다. 2만~5만원대 상품이 1만원에 팔린다. 등심.돼지삼겹살 등 식품류에서 남성.여성의류, 등산용품, 골프장갑 및 모자, 쿠션.면패드 등 품목도 다양하다.

프리미엄 조한필 기자
사진=프리미엄 최명헌 기자
모델=MTM 황윤선, 오희경

○주방세제 3종세트 증정
26일 행사장을 찾은 독자들에게 '주방세제 3종세트'를 증정한다. 무료증정 쿠폰을 오려 제시하면 된다.

※자세한 품목표는 프리미엄 홈페이지(www.jjlife.com)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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