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 경찰에 돈준 10명 입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1면

서울 서 초경찰서는 2일 교통 단속 경관에게 『잘 봐달라』며 돈을 건네준 최수정씨 (39·여·주부) 등 6명을 뇌물 공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또 서울 강남 경찰서도 2일 교통 단속에 걸린 단속 경관에게 1만원을 건네준 김승일씨 (28·회사원) 등 4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