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 Now] 포스코인터 “우크라 종전 뒤 재건 참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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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해 우크라이나 곡물터미널의 취급 물동량이 31만t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전까지 약 250만t의 곡물을 아시아·중동 등지로 수출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기업 중 유일하게 우크라이나에 자산을 투자한 기업으로 종전 후 재건 사업에도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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