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막 기자실' 찾은 윤석열 "용산 청사 가면 김치찌개 끓여주겠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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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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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23일 오전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 앞에 차려진 간이 천막 기자실을 방문해 티타임을 가졌다.윤 당선인은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 등과 함께 통의동 천막 기자실을 방문했다. 당초 예정에 없던 ‘깜짝 방문’이었다. 윤 당선인 측은 이날부터 삼청동 금융연수원에만 있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출입기자실을 통의동에도 천막 형태로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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