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간부 징계에 항의/PD 40여명 집단휴가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2면

MBC 교양제작국PD 40여명은 18일 회사측의 노조간부 부당징계에 항의,출근을 하지않고 관악산에서 부당징계 철회와 조합원 결속을 위한 야외모임을 가졌다.
이들은 이에앞서 17일 오후3시부터 본관 10층 사장실에서 부당징계 철회와 사장면담을 요구하며 농성을 벌인뒤 집단휴가원을 제출,21일까지 업무를 중단하기로 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