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현대미술 작가8명 소장전|1회 한국선면전에 90여명 출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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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앤디 워홀·조제프보이스·케이스 해링등 구미 현대미술의 대표적 작가 8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현대미술소장전이 7월7일까지 화인갤러리(액8906)에서 열린다.
화인갤러리가 개관기념으로 마련한 이 전시회는 비록 1∼2점씩이지만 그동안 자료를 통해서만 접할수 있었던 유명작가들의 작품을 처음으로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전시작가는 이밖에 카렐 아펠·로베르 콩바스·피에르 알레킨스키·헤르브 디 로자·프랑수아 브와스롱.
화인갤러리는 앞으로 실험적이고 진취적인 국내신진작가들을 중심으로 전시회를 마련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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