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수출도 부진/전자ㆍ섬유 등 감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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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전반적인 수출침체속에 중소기업들의 수출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22일 중소기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 1ㆍ4분기 중소기업의 수출총액은 22억2천9백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2억3천1백만달러보다 2백만달러가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화학공업제품(21.6%),생활용품(6.8%),철강ㆍ금속(13.9%)업종등이 증가세를 보인 반면 전기ㆍ전자,섬유ㆍ의복,고무ㆍ가죽제품,1차 산품등은 최고 14.2%까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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