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로서 성균관대초대총장을 지낸 고 심산 김창숙 선생의 동상이 성대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와 자연과학캠퍼스(수원)에 각각 세워졌다.
성대는 학생·교수·동문·재단 등이 모금한 2억7천3백만원으로 동상을 제작, 28일 김룡훈 총장을 비롯한 교수·학생·동문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동상은 7m15㎝(서울), 5m40㎝(수원) 크기로 최의정 서울대교수와 심정수 숙명여대강사가 조각했다. <사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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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로서 성균관대초대총장을 지낸 고 심산 김창숙 선생의 동상이 성대인문사회과학캠퍼스(서울)와 자연과학캠퍼스(수원)에 각각 세워졌다.
성대는 학생·교수·동문·재단 등이 모금한 2억7천3백만원으로 동상을 제작, 28일 김룡훈 총장을 비롯한 교수·학생·동문 등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식을 가졌다.
동상은 7m15㎝(서울), 5m40㎝(수원) 크기로 최의정 서울대교수와 심정수 숙명여대강사가 조각했다. <사진>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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