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주택 6만채 건설/2만가구는 비공단지역에 지을 예정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6면

건설부는 올해 짓기로한 근로자용 주택 6만가구에 대해 지역별 건설물량을 1일 확정했다.
이 계획에 따르면 경남지역이 1만9백가구로 가장 많고 그다음은 서울(1만5백가구) 부산(8천9백가구)등이다.
총 6만가구중 4만가구는 공단주변에,나머지 2만가구는 비공단지역에 지을 계획인데 이는 공단이 아닌 지역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에게도 입주기회를 주기 위한 것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