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첩국 등 7종 부산 특색음식 선정

중앙일보

입력

부산시는 12일 재첩국(범어식품) ·어성주(철마양조장) ·다시마가루(기장물산) ·산수유(천호식품) ·가물치보양탕(강서가물치양식업조합) ·가덕도황토유자청(가덕도유자작목반) ·곤약류(동양식품)등 7개 음식을 지역 특색음식으로 선정했다.

시는 이들 특색식품을 내년 부산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를 앞두고 관광상품으로 육성키로 했다.시는 또 밀면 ·재첩국 ·낚지볶음·아귀찜 등 4개 음식을 올해 향토식품 연구품목으로 지정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