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미 3백만 섬 추가매입 건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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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정당은 오는 23일 농어촌발전특별위원회를 열고 추곡수매가에 관한 당의 입장을 결정,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민정당의 한 고위당직자는 『농민들이 수매가 인상보다 수매량 확대에 더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수매가 인상보다 수매량 확대에 더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 당직자는 『수매가는 통일벼의 경우 지난해에 대비해 10%이내 한자리수로 인상률을 억제하는 반면 수매량은 일반미 3백만 섬 정도를 추가 수매토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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