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젊음과 역동성 추구하는 국민 맥주로 자리매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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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맥주㈜의 카스 프레시(CASS FRESH, 이하 카스)가 ‘2020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전당’ 맥주 부문에서 수상했다.

맥주 부문 #오비맥주㈜, 카스 프레시(CASS FRESH)

국내 맥주 시장 점유율 1위인 카스는 지난해 11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좋아하는 40가지 브랜드’ 맥주 부문 1위를 차지한 ‘국내 최대의 맥주 브랜드’다. 점유율이 높다 보니 회전율도 빨라 신선한 맥주를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카스 로고의 푸른색은 카스 맥주가 선보이는 신선함을 상징하며, 젊음과 역동성을 추구하는 대한민국 대표 맥주라는 브랜드 가치를 나타낸다.

카스는 ‘생맥주 공법’ ‘프레시 캡’ 기술 등 다양한 자체 개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제조일자 표기와 생맥주 품질인증제를 시행해 ‘갓 만든 생맥주의 맛’과 더불어 신선하고 톡 쏘는 청량감을 제공한다. 또한 가벼운 목넘김으로 어떤 요리에도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들으며 지난 26년간 대한민국의 국민 맥주로 자리잡아 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9년 3분기 식품산업통계정보(닐슨코리아 조사) 소매점 매출 자료에 따르면, 카스는 맥주 성수기인 3분기 맥주 전체 시장의 총매출액 8867억원 중 3525억원을 차지하며 소매점 매출 점유율에서 1위임을 입증한 바 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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