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담배 수매가 평균9% 인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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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한국 담배인삼공사는 올 잎담배 수매가격을 지난해 보다 평균 9%(항색종 8.3%, 버어리종 10.7%)인상 10일부터 전국 2백83개수매장에서 수매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잎담배 황색종은 1등급이 ㎏당 지난해 보다 3백40원 오른 4천4백60원, 버어리종은 3백50원 오른 3천6백10원에 수매케 된다.
담배인삼공사는 오는 12월20일까지 잎담배 7만7천7백97t을 수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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