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정코리아 ‘팔도실비집’, 2019 소비자만족 브랜드 대상 1위 수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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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코리아(대표 이지훈)의 맛집포차 브랜드 ‘팔도실비집’이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2019 소비자 만족 브랜드 대상 1위를 수상했다. ‘팔도실비집’은 27년 전 대구에서 문을 연 ‘삼정식당’이 모태가 된 식품제조 공장 기반의 프랜차이즈 브랜드이다.
‘팔도실비집’은 이지훈 대표의 모친인 ‘삼정식당’ 창업주 김태숙 여사의 손길이 짙게 묻은 메뉴들로 정성이 가득한 맛을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또한 일체의 홍보 없이 입소문만으로 40여개  가맹점을 오픈한 저력을 바탕으로 2018년부터 본격적인 전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불황기에도 폐점하는 가맹점이 없을 정도로 안정적인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본사가 직접 모든 메뉴를 원팩화하여 가맹점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모습으로 ‘공생하는 기업 정신’을 보여주고 있다.
이지훈 대표는 “회사의 미션이 ’책임이 앞서는 기업’으로써 말보다는 실천(행동)을 통한 현장중심, 고객중심 문화를 실현할 수 있도록 전사적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남녀노소 호불호   없이 즐길 수 있는 품질 좋은 메뉴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대에 뒤떨어지지 않는 뉴트로  포차 콘셉트를 통해 먼 훗날에도 추억할 수 있는 공간 문화를 선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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