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28일만에 공동선두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프로축구 유공이 28일만에 다시 대우와 공동선두에 나섰다.
유공은 12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어진 포철과의 5번째 격돌에서 포철을 3-1로 격파, 승점 24점으로 대우와 공동1위를 마크했다.
지난 5월20일이후 부진을 면치 못하고있는 포철은 이날 패배로 6무5패의 저조한 성적으로 6개구단중 유일하게 3승에 머무르며 최하위를 헤어나지못하고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