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사하다] 치사율 100% 돼지열병 습격…우린 안전한가

중앙일보

입력

구제역 백신 접종을 의무화했지만 따르지 않은 농장주가 있습니다. 송아지가 날 때부터 등록, 관리하도록 한 제도와 달리, '무적(無籍)' 소가 적지 않습니다. 지난 1월 구제역 발생으로 2200여 마리의 소를 살처분한 안성의 실상입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위협이 커지는 가운데 ‘탐사하다 by 중앙일보’가 긴급점검한 가축전염병 방역망의 실태, 월요일 아침 찾아갑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