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장수의 물」 개발|한국 기업도 참여 추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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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중국 산동 반도의 연태 부근 봉래에 암 발병까지도 억제하는 천연광천수인 소위 「장수의 물」이 금년 초 알려진 후 싱가포르·대만 기업인들이 생수 공장을 설립했으며 한국 기업인도 합작 개발을 추진 중에 있다고 27일 중국 뉴스사가 보도했다.
이 장수의 물은 깊은 지하 바위 속에서 솟아나는 광천수로 14개에 달하는 각종 인체에 좋은 광물 성분이 들어 있음이 금년 초 중국 위생부 등에 의해 실험, 발표됐다고 한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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