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범 보호관찰소 18곳서 문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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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중간출소 소년범들의 재범방지와 건전한 사회복귀를 위한 보호관찰소가 서울·부산·대구·광주등 전국 18개 지역에서 7월1일 일제히 문을 연다.
법무부는 소년범에 대한 보호관찰제도가 정착되는대로 관계법을 개정, 성인중간출소자들에게도 이제도를 확대실시키로 했다.
개소와 동시에 1만8천여명이 보호관찰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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