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면 개각하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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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김대중평민당총재는 14일 기자간담회에서 『전면개각이 아닌 부분개각으로는 현정부의 실정에 책임을 지는 것도, 민심을 일신하는 것도 아니다』며 강영훈총리를 포함한 전면개각을 촉구했다.
김총재는 『물가·노사·신도시문제·교원노조문제등의 실정에 대해서 노대통령이 직접 책임을 져야할 것이나 총리도 책임이 있는 만큼 전면개각을 단행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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