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아주컵양궁 중국사태로 연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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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중국북경에서 벌어질 예정이던 제6회 아시안컵양궁선수권대회 (21∼26일) 가 무기연기됐다.
아시아양궁연맹 (회장 정몽구) 은 9일 그동안 회원국·운영위원들과의 통신연락을 통해 중국국내사정으로 대회개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 대회연기를 결정했다.
아시아양궁연맹(AAF)은 제6회아시안컵양궁선수권대회의 시기·장소등 구체적인 문제는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제35회세계선수권대회에 앞서 열리는 7월2일의 AAF운영위원회에서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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