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분신자살을 기도, 중화상을 입고 부산백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대우조선 근로자 박종석씨(22가 4일 오전2시 숨졌다.
박씨에 뒤어어 분신했던 이상모씨의 사망으로 노사간 상태에 들어간 대우조선사태는 박씨마저 숨져 사태 수습에 더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대우조선 노조측은 숨진 박씨의 사체를 4일 후7시45분쯤 동차편으로 옥포대우병에 옮겨 안치하고 8일 이씨의 장례와 함께 「전국노동자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지난달 29일 분신자살을 기도, 중화상을 입고 부산백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던 대우조선 근로자 박종석씨(22가 4일 오전2시 숨졌다.
박씨에 뒤어어 분신했던 이상모씨의 사망으로 노사간 상태에 들어간 대우조선사태는 박씨마저 숨져 사태 수습에 더큰 어려움이 예상된다.
대우조선 노조측은 숨진 박씨의 사체를 4일 후7시45분쯤 동차편으로 옥포대우병에 옮겨 안치하고 8일 이씨의 장례와 함께 「전국노동자장」으로 치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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