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6시에서 오후8시 사이에 경북청송군진옹면합강리 합강천에서 이마을 김한희씨(41·농업) 가 골뱅이를 줍다가 깊이2·5m의 물에 빠지자 이를 구하려던 김씨의 딸 김희원양(l5·진성중3년) 과 같은 마을 조준자씨(41·여)등 3명이 차례로 물에 빠져 숨졌다.
이들은 이날 함께 마을앞 하천에서 골뱅이를 줍던중 김씨가 갑자기 바위에 발이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김씨의 딸과 조씨가 김씨를 구출하려다 변을 당했다.
4일 오후 6시에서 오후8시 사이에 경북청송군진옹면합강리 합강천에서 이마을 김한희씨(41·농업) 가 골뱅이를 줍다가 깊이2·5m의 물에 빠지자 이를 구하려던 김씨의 딸 김희원양(l5·진성중3년) 과 같은 마을 조준자씨(41·여)등 3명이 차례로 물에 빠져 숨졌다.
이들은 이날 함께 마을앞 하천에서 골뱅이를 줍던중 김씨가 갑자기 바위에 발이 미끄러지면서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자 김씨의 딸과 조씨가 김씨를 구출하려다 변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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