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성반대 교사|21명 집단사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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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인천=김정호 기자】인천시 산곡동 명신여고(교장 이범직)교사 21명은 2일 오후 『재단친·인척 및 교장퇴진을 요구하는 학생과 교사협의회 가입교사들의 농성이 장기화 돼 더 이상 수업을 진행할 수 없다』며 집단으로 사표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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