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유-효성 패권다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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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목표=연합】호유와 효성이 제44회 전국 종별배구선수권대회 여자일반부 패권을 다투게 됐다.
호유는 2일 목포 KBS홀에서 열린 경기에서 이성례(이성례)의 왼쪽공격과 김호정(김호정) 이정선(이정선)의 가세로 후지필름을 3-0으로 완파, 한일합섬을 3-0으로 제압한 효성과 나란히 2승씩을 올려 4일 패권을 가름하는 한판승부를 벌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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