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렘 가득 행복 설맞이] 초코파이情, 고래밥, 왕꿈틀이 … 추억 소환하는 '종합선물세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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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은 설 명절을 맞아 ‘상어 패밀리 선물세트’ ‘정(情) 파이 선물세트’ 2종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 [사진 오리온]

오리온은 설 명절을 맞아 ‘상어 패밀리 선물세트’ ‘정(情) 파이 선물세트’ 2종을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판매한다. [사진 오리온]

오리온이 설 명절을 앞두고 ‘상어 패밀리 선물세트’ ‘정(情) 파이 선물세트’ 2종을 온라인 판매하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리온

상어밥의 대표 캐릭터인 ‘후크’를 본떠 만든 상어 패밀리 선물세트는 고래밥, 상어밥을 비롯해 초코파이情, 초코송이, 왕꿈틀이 등 11종의 오리온 인기 과자를 담았다.

오리온 관계자는 “지난해 추석 시즌 출시 당시 ‘조카들 선물로 강추’ ‘추억 소환’ ‘가성비 갑 선물’ 등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은 것에 힘입어 이번 설에도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상어를 연상시키는 재미있는 패키지 모양에 아이들이 선호하는 제품으로 풍성하게 구성해 보는 재미와 골라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정(情) 파이 선물세트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오리온 대표 파이인 초코파이情, 후레쉬베리, 카스타드 3종으로 구성됐다. 가족·친지 등과 함께 나눠 먹으며 따뜻한 정도 나눌 수 있어 설 선물로 제격이다.

이번 선물세트는 쿠팡·G마켓·옥션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설을 맞아 최근 소비자들의 합리적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맞춤형 선물세트를 기획했다”면서 “맛·재미·가성비 등을 고루 갖춰 서로 부담 없이 정을 나눌 수 있는 설 선물이다”라고 말했다.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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