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임자 처벌 없이는 광주문제 해결 안 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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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전민련의 박계동 대변인은18일 성명을 발표, 『광주문제를 명예회복이나 피해보상을 통해 해결하려는 기도는 광주시민에 대한 또 하나의 기만이며 진정한 해결은 진상규명과 학살책임자의 처벌을 통해서만 이뤄질 수 있다』고 주장하고『안기부·보안사 및 공안합수부 등의 민주세력탄압수단은 즉각 해체돼야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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