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후소회 대상전 심사결과가 24일 발표됐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대상 없이 안호균씨가 작품 『묵시록』으로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했으며, 『아리랑Ⅱ』를 출품한 상성규씨가 은상을, 『구름과 별과 나와』를 출품한 박재숙씨, 『석담』을 출품한 박정님씨, 『흙으로부터-나의 유년기 Ⅲ』을 출품한 김용씨 등 3명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의 입선 및 입상작품들은 5윌1∼10일 호암갤러리((751)5557)에서 전시된다.
제5회 후소회 대상전 심사결과가 24일 발표됐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대상 없이 안호균씨가 작품 『묵시록』으로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했으며, 『아리랑Ⅱ』를 출품한 상성규씨가 은상을, 『구름과 별과 나와』를 출품한 박재숙씨, 『석담』을 출품한 박정님씨, 『흙으로부터-나의 유년기 Ⅲ』을 출품한 김용씨 등 3명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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