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후소회 대상전서 안호균씨 『묵시록』 금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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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제5회 후소회 대상전 심사결과가 24일 발표됐다. 올해 공모전에서는 대상 없이 안호균씨가 작품 『묵시록』으로 최고상인 금상을 차지했으며, 『아리랑Ⅱ』를 출품한 상성규씨가 은상을, 『구름과 별과 나와』를 출품한 박재숙씨, 『석담』을 출품한 박정님씨, 『흙으로부터-나의 유년기 Ⅲ』을 출품한 김용씨 등 3명이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의 입선 및 입상작품들은 5윌1∼10일 호암갤러리((751)5557)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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