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무력 통일 반대"|대만 국민당 비서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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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홍콩=박병석 특파원】자유중국 국민당 중앙위 비서장(사무총장)「리환」(이환)이 4일대만은 군사방식에 의한 중국 대륙 문제 해결을 결코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함으로써 중국이 대륙과 대만으로 분단된 후 40만에 국민당 고위인사로서는 최초로 무력 방식에 의한 중국 문제 해결 배제를 공개적으로 표시했다고 6일 명보가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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