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재선거 타락|정부 여당서 부채질|민주 비난성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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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민주당은 6일 동해시 재선거를 앞두고 정부·여당이 불법으로 행정력 및 금권 등을 동원, 타락 및 부정선거 등을 획책하고 있다고 비난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인제 대변인은 이날『정부·여당이 수많은 중앙 행정기관의장 및 공무원·국영 기업체 임직원 등을 현지에 파견, 불법 선거운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현재 동해시에 중소기업 진흥공단의 홍성좌 이사장이 내려와 불법 선거운동을 벌이고 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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