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하위 권|세계 역전마라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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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시바(일본)AFP=본사특약】일본 시바현에서 18일 벌어진 세계역전마라톤 선수권대회 (42·195km)에서 한국은 남자가 2시간 7분20초로 15개국 중 최하위에, 여자는 2시간 27분4초로 13개국 중 10위를 각각 마크했다. 남자 1위는 에티오피아(1시간59분41초), 여자우승은 뉴질랜드(2시간15분49초) .
남자는 5구간, 여자는 6구간으로 나눠 42.195㎞를 주파하는 이번 대회에 한국은 남자부에 허의구 반영만 최동연 백승도 이상근 임광수 , 여자부에 이미옥 정미자 김월자 최은주 안승미 김유정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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