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트렌드] 정성껏 담은 신선육·가공육 2만원대부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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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추석을 맞아 지난달 20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 ‘한돈몰’에서 ‘2018 한가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을 진행한다. 2010년부터 매년 진행하는 이 캠페인은 국산 돼지고기인 한돈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하고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가위엔 한돈선물세트’라는 콘셉트로 진행하는 올해 행사는 예년보다 더욱 풍성한 이벤트로 채워졌다.

한가위 한돈선물세트 캠페인

20일까지 다양한 쿠폰·할인·이벤트

선물세트는 도드람한돈·포크밸리·얼룩도야지·도뜰한돈·애돈인 등 총 24개의 한돈 브랜드가 참여해 삼겹살·목살 등의 신선육과 수제햄, 소시지 등의 가공육을 모두 담아 구성했다. 가격대는 2만~5만원대 실속형부터 6만~10만원대 고급형까지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구매하는 사람은 다양한 쿠폰·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가위 한돈선물세트’(사진)를 구매하면 신규가입쿠폰(5000원)과 한가위 한돈선물세트 전용 쿠폰(1만원)이 제공된다. 쿠폰을 적용하면 구매 즉시 최대 1만5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또 한가위 한돈선물세트를 대량으로 구매하면 ‘10+1(10개 구매 시 1개 무료 제공)’ 서비스나 가격 할인 혜택이 있다. 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구매 금액의 15%가 추가로 할인된다.

이외에도 한돈몰에서는 한돈몰 회원을 대상으로 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열리고 있다. ‘구매하고 선물받기’ ‘소문 내고 선물받기’ 행사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테팔의 옵티그릴, 매직쉐프의 에어프라이어, 한돈세트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하태식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준비한 한가위 한돈선물세트는 소비자가 명절용 선물을 준비할 때 부담을 덜 수 있도록 가격 혜택을 강화했다”며 “정성껏 준비한 한돈선물세트로 감사의 마음을 잘 전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행사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된다.

신윤애 기자 shin.yun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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