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H-행복드림카 버스지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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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의 'H-행복드림카 버스지원사업'이 화성시의 발이 되고 있다.

화성시 버스지원사업인 H-행복드림카 버스지원사업은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가 후원하며,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가 진행하고 있으며, 화성 관내 사회복지기관, 시설, 단체에 버스임차비 80%를 지원해주는 위 사업은 2017년 10월부터 2018년 7월까지 1년차 사업을 진행해 총 45개소의 복지시설이 이용하였다.

H-행복드림카 버스지원사업은 관내 복지기관(시설)에 승합차 및 전세버스를 지원해 이용 및 생활자들의 이용편의 증진을 통해 대상자들의 복지체감도를 향상시켜 대상자들의 행복추구 및 지역기업의 맞춤형 사회공헌 실현을 목표로 한다.

관내 비영리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하며 이용방법은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하면 된다. 접수가 확인되면 행사시행 및 결과보고를 통해 협의회에서 버스회사로 이용대금의 80%를 입금한다.

화성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 16조 규정에 의한 사회복지법인으로 2006년 개소해 화성지역 복지증진과 발전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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