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을 마친 뒤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아 고 박경수 상사(작은 사진)의 묘비를 쓰다듬고 있다. 2001년 임관한 박 상사는 2002년 제2연평해전에 참전해 부상당한 채 동료를 구하는 등 공을 세웠다. 이후 한동안 배에 오르지 못하다 2008년 복귀해 천안함 근무 도중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실종됐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현충일 추념식을 마친 뒤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찾아 고 박경수 상사(작은 사진)의 묘비를 쓰다듬고 있다. 2001년 임관한 박 상사는 2002년 제2연평해전에 참전해 부상당한 채 동료를 구하는 등 공을 세웠다. 이후 한동안 배에 오르지 못하다 2008년 복귀해 천안함 근무 도중 2010년 천안함 폭침 사건으로 실종됐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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