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포커스] 부산 증산역 인근 중소형 1369가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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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지구 34·35블록에 임대 아파트(조감도) 1369가구를 공급 중이다. 34블록은 지하 1층, 지상 20~25층 8개 동에 전용면적 60~84㎡ 712가구(60㎡ 96가구, 84㎡ 616가구)다. 35블록은 지하 1층, 지상 19~25층 7개 동에 전용 60~84㎡ 657가구(60㎡ 95가구, 84㎡ 562)로 구성된다.

이 아파트가 들어서는 양산시 물금읍 일대 1066만㎡에는 인구 15만여 명, 약 5만 가구 규모의 택지개발사업이 추진된다. 인근에 물금나들목(IC)이 지나 차량 교통여건이 편하다. 물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대구~부산 간 고속도로로 진입이 수월하다. 부산지하철 2호선 증산역이 가까워 편리한 생활여건을 누릴 수 있다. 인근에 부산대(양산캠퍼스)가 있으며 초등학교 2곳과 중·고교 1곳이 신설될 예정이다. 부산대 양산병원과 관공서, 대형 마트 등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양산물금 사랑으로 부영

황산문화체육공원과 근린공원, 양산천 등이 가까워 주거 여건이 쾌적하다. 견본주택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범어리 2711-31번지에 마련돼 있다.

이선화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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