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독자가 보내준 제주도 폭설강풍 현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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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 제주 동부지역에 내려진 대설주의보가 대설경보로 격상됐다.
제주에 나흘째 맹추위와 폭설이 이어져 산간 일부 도로가 통제되는 등 곳곳에 한파 피해가 발생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한라산 어리목에 99.5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영상은 독자 정승진 씨가 보내준 생생한 제주도 폭설 강풍 현장으로
눈앞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내리는 용두암 해안도로 등이다.

글 조수진, 영상 독자 정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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