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어마’ 플로리다 상륙 … 630만 명 대피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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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허리케인 어마가 미국 플로리다주에 상륙하면서 9일(현지시간) 대피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플로리다 주정부는 630만 명을 대상으로 대피령을 내렸다. 어마는 앞서 쿠바 등 카리브해를 쑥대밭으로 만들면서 최소 25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플로리다 남부 400만 명 정도의 정전 피해가 예상되는 등 최악의 허리케인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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