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복싱 라이트급 최강전 16강, 15일 안산서 개최

중앙일보

입력

7월 1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라이트급 최강전 16강 [사진 복싱M]

7월 15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리는 라이트급 최강전 16강 [사진 복싱M]

프로복싱 한국 라이트급 최강전 16강전이 개막한다.

복싱매니지먼트코리아(이하 복싱M)는 15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프로복싱 한국 라이트급(61.23㎏) 최강전 16강전을 개최한다. 정마루(30·와룡체육관)가 우승을 차지했던 시즌1(웰터급 최강전)에 이어 열리는 이번 시즌2에선 전현직 한국챔피언과 아마추어 국가대표 출신 2명이 출전했다. 1회전을 통해 27명에서 16명으로 줄어든 선수들은 이번 경기에서 8강 진출을 다툰다. SBS SPORTS는 20분씩 2주간 녹화 중계한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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