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저렴한 값에 인기 중소형 장만 기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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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목 신동아 파밀리에 

(가칭)면목2동지역주택조합 추진위원회가 추진하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면목 신동아 파밀리에(투시도)가 견본주택 문을 열고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다. 지상 32층 4개동, 전용면적 59~84㎡ 481가구 규모다. 서울 지하철 7호선 면목역, 경의중앙선 중랑역·상봉역 인근이라 교통이 편하다. 또 인근 동부간선도로·용마터널·상봉터미널 등을 이용하면 강남과 강원, 경기 남부 이동이 쉽다. 단지 인근에 동부시장·코스트코·이마트·홈플러스·경희대병원·삼육대 서울병원 등의 편의시설이 풍부하다. 단지 바로 앞 중랑초가 있는데다 면목중고·대원외고·혜원여고·경희대·외국어대·서울시립대 등이 가까워 교육여건도 좋다.

중랑천 생태공원, 동부간선도로 지하화, 면목 경전철, 면목중량패션특별진흥지구, 상봉터미널 부지 등 주변 개발호재가 많다. 내부는 4베이 구조에 드레스룸·알파룸을 갖추고 단지 안에 중앙광장·플라워가든·실버가든·스몰가든 등을 조성한다. 북카페·어린이보육시설·운동시설 등 편의시설도 갖춘다. 시공은 신동아건설(예정), 자금관리는 국제자산신탁이 맡는다. 조합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에 내집을 마련할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문의 1544-6965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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