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서 전시회 연 이혜영, 집 내부 사진 보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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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이 지난 5일 공개한 집 내부. [사진 이혜영 블로그 캡처]

이혜영이 지난 5일 공개한 집 내부. [사진 이혜영 블로그 캡처]

배우 이혜영이 미국 뉴욕서 개인전을 열고 있다.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캡처]

16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갤러리에서 전시를 연 후 전시장소와 기간을 알리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해시태그로 ‘나의 꿈’ ‘뉴욕’ ‘멋진 오프닝’ ‘멋진 식구들’ 등의 단어를 열거했다. 다음날에는 “어제는 어제! 오늘은 오늘!”이라 쓰며, 걷는 모습을 찍어 올렸다.

이혜영의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혜영은 지난 15일 오프닝을 시작으로 16일부터 뉴욕 첼시에서 첫 개인전 ‘Instinct Curiosity(본능적 호기심)’를 열고 있다.

이혜영은 4년간 그린 페인팅 21점을 선보였다.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캡처]

2005년 가수 이상민과 이혼한 이혜영은 2011년 미국 하와이에서 1살 연상 사업가 부모씨와 재혼했다.

부씨는 펜실베이니아대학 경제학과 출신으로, 살로몬스미스바니의 아시아 지역 투자은행 부장, 칼라일 아시아의 통신 및 미디어 부문 대표 등을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에는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수십억 원대 고급 빌라(273.65㎡)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지난 5일 이혜영은 직접 자신의 블로그에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2층 집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 이혜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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