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양귀자씨가 지난 2년동안 발표했던 원미동연작소설들을 묶어 두 번째 창작집 『원미동사람들』을 출간했다.
부천시원미동을 무대로 대도시에서 밀려나거나 농촌으로부터 뿌리뽑힌 「어정쩡한 소시민」들의 헝클어진 욕망, 체념, 분노등을 통해 우리사회의 상처투성이 편린들을 담고있는 이 소설집에는 이미 문단의 값진 평가를 받은바있는 『멀고 아름다운 동네』 『원미동시인』 『일용할 양식』 『한계령』등 11편의 작품이 실렸다.
작가 양귀자씨가 지난 2년동안 발표했던 원미동연작소설들을 묶어 두 번째 창작집 『원미동사람들』을 출간했다.
부천시원미동을 무대로 대도시에서 밀려나거나 농촌으로부터 뿌리뽑힌 「어정쩡한 소시민」들의 헝클어진 욕망, 체념, 분노등을 통해 우리사회의 상처투성이 편린들을 담고있는 이 소설집에는 이미 문단의 값진 평가를 받은바있는 『멀고 아름다운 동네』 『원미동시인』 『일용할 양식』 『한계령』등 11편의 작품이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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