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츠미」씨 문화훈장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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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한국태생으로 일본에 귀화한 「다츠미·이사오」씨(손훈·한국명 박영훈)가 25일 정부로부터 문화훈장을 받았다. 그는 이에 앞서 80평생 어렵게 모은 한일관계자료중 귀중한 책자·사진첩 9백여권과 순조때 (1811년대) 작품인 조선통신사행렬도등을 국사편찬위원회에 기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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